목록정치,사회 이슈 (31)
오아시스

정부 지지율 떨어트리기 위해 방역을 포기했는가? 의심하게 된다. 이제 코로나 4차 유행이 눈앞에 다가왔다. 델타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높은 영향력도 있다. 그러나 다른 도시는 괜찮고 서울시만 초토화 된 사항이다. 오세훈 시장은 방역실패 책임지고 석고대죄해야 한다. 박원순 시장은 방역은 과하게 하는 것이 낫다면서 선제적 방역을 적극적으로 하였다. 이런 의심까지는 하고 싶지 않지만 오세훈 시장은 시장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영논리를 가지고 정부가 방역 실패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 시민단체에 의하면 오세훈 시장은 방역관련 회의에 2회만 참석했다고 한다. 매일 참석해도 시원하지 않은데 단 두 번만 참석했다는 것은 방역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오세훈씨는 서울시가 잘 되는 데는 관심이 없고 차기 정권을 ..

유엔, 대한민국 선진국으로 공식 승격 한국이 개도국과 선진국 사이에 교량 역할 해 주길 바라는 것으로 해석 된다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는 57년만에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승격시겼다. 1964년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시작된 이래 선진국 승격은 처음이다. 그만큼 선진국에 진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단순히 돈이 많아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안정된 나라여야만 가능하다. 이번 승격은 우리로써는 경의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승격한 나라이며 후진국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G7 참석 - 유엔무역개발회의 - 선진국 상향으로 이어진 구조 유엔무역개발회의는 세계 개발도상국들의 무역을 돕고 기술 협력..

일본 긴급사태 31일까지 연장, 일본은 도쿄 올림픽 취소하라. 일본의 코로나가 계속 심각해지고 있다. 일본은 계속해서 매일 확진자가 5,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검사자가 1만 명 조금 넘는다. 검사자 대비 50%는 확진이라는 것은 사실상 인구의 절반이 코로나에 감염 된 것과 마찬가지다. 일본은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확진자 숫자를 조절해 왔다. 게다가 일본은 현재 아직도 인도와의 비행편이 열려 있다. 따라서 일본 코로나는 변이 바이러스가 상당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밖에 없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나라다. 일본은 올림픽 기간 중에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서 오전7시에서 밤10시까지 통행세를 2배 올리고 승용차의 도심 진입을 전면 차단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외국인 경기 관람을 ..
코로나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은 100만명당 1명 정도로 보고 된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방역 성공국가다. 우리나라보다 잘 방역을 잘 하는 나라는 싱가폴과 뉴질랜드 등 몇 개 안 되는 나라들이다. 그러나 이 나라들은 인구가 적고 영토가 넓거나 엄청난 벌금으로 국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전염병은 사실 사람들의 접촉을 막으면 퍼져가지 않는다. 중국의 정확한 사정을 알 수 없지만 적극적인 통제로 방역을 잘하고 있다. 북한도 물론이다. 그러나 무지막지한 통제는 심각한 경제붕괴와 인권침해를 감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동시에 방역을 잘 수행하여 집단면역이 형성 될 때까지 유행을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백신 부작용보다 백신접종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

최악의 스토커 김태현, 사형이 맞다 최악의 스토커 범죄가 일어났다. 끔찍하게도 잘 알지도 못하는 여성과 가족을 무참하게 살해하였다. 처음에는 헤어진 남자 친구의 보복범죄로 알려졌으나 피해자 지인들의 제보에 따라 범인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스토커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태현은 게임 상에서 알게 된 여성의 집을 찾아가서 귀가하는 가족들을 한 명씩 살해했다. 그리고 살해 현장에서 3일을 머물면서 음식과 술을 마시며 지냈다. 정상인이라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범죄이다. 김태현은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가?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는 그런 종류의 범죄자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짓을 했다. 김태현은 고작 24살이다. 게임에서 알게 된 여성이..

오세훈 후보는 빨리 강하게 반론을 내놓아야 한다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의 땅을 알지도 못하고 위치도 모른다고 주장해 왔었다. 그런데 그 땅에서 경작한 분의 증언과 토지 당시 측량 팀장의 증언이 나왔다. 그러자 오세훈 후보의 입장에 미묘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한다" "내 마음에는 없다" "기억에 없다. 갔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 4월 2일 뉴스공장에서는 당시 내곡동에서 생태탕 식당을 운영하던 사장과 그의 아들이 출연하여 인터뷰하였다. 두 분은 "오세훈 후보가 분명히 와서 식사하고 갔다"라고 하였다. 당시 오세훈 후보의 옷과 시간대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였다. 오세훈 후보는 그동안 분명하게 '내곡동에 가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물론 오세훈 후보가 한 말은 거짓말이 아닐 ..

오세훈은 내곡동 부동산 의혹 전혀 해소 못하고 불량한 태도만 보였다 이번 오세훈, 박영선 후보의 토론은 오세훈의 패배다. 오세훈은 본인의 내곡동 부동산 의혹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가 왔으나 시종일관 "모른다 기억에 없다"로 일관해서 중요한 의혹을 해결하지 못하였다. 오세훈 후보는 이번 토론에서 세 가지 문제였다. 첫째는 태도다. 우리나라에서 공직자의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유교적 전통이 아직 강하기 때문에 공직자에게는 항상 겸손함을 암묵적으로 요구한다. 그런데 오세훈은 토론 내내 턱을 들고 눈을 아래로 내려다 보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면서 대화에 임했다. 토론 전략을 짜면서 미국의 어느 대통령 후보 토론을 참조한 모양이다. 그러나 실패다. 사람들은 대개 그런 태도를 좋아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

박형준 많은 의혹 악재 이기고 완주할지 지켜 볼일이다. 박형준 후보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다음과 같다. 물론 박형준 의원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 (1) 국정원 사찰 보고 문건 16건중 14건이 박형준 후보가 청와대 정무수석 재임 시 청와대에 보고됨(MBC) (2) 불법창고 주거용지에 창고를 만들어 사용함. 주거용지는 창고 불가능함 (KBS) 공직자 재산신고 누락됨. (3) 박형준 후보 부산시 공유부지 헐값 매각했다. 시가보다 싸게 매각됨(CBS) (4) 딸 홍대 미대 입시 청탁 의혹 (TBC) (5) LCT 두 채 보유 관련 의혹(MBC) (6) 17대 국회의원 때 라스베이거스 공식 출장 의혹 그러나 국회 기록에는 라스베가스 출장 기록 없음(MBC). (7) 식당 관련 의혹(TBC) 박형준 의혹은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