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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부작용 사실인가?

endlesslove 2021. 5. 4. 22:44

코로나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은 100만명당 1명 정도로 보고 된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방역 성공국가다. 우리나라보다 잘 방역을 잘 하는 나라는 싱가폴과 뉴질랜드 등 몇 개 안 되는 나라들이다. 그러나 이 나라들은 인구가 적고 영토가 넓거나 엄청난 벌금으로 국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전염병은 사실 사람들의 접촉을 막으면 퍼져가지 않는다. 중국의 정확한 사정을 알 수 없지만 적극적인 통제로 방역을 잘하고 있다. 북한도 물론이다. 

 

 

그러나 무지막지한 통제는 심각한 경제붕괴와 인권침해를 감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동시에 방역을 잘 수행하여 집단면역이 형성 될 때까지 유행을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백신 부작용보다 백신접종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다

우리나라는 백신 업체들과 원할한 계약으로 백신 공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전 세계가 백신이 모자란 가운데 우리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언론이다. 백신이 모자란다고 난리를 치다가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번에는 백신 부작용을 연일 보도한다. 

 

처음에는 AZ백신은 부작용이 심한데 왜? 그런 백신을 받았냐면서 화이자나 모더나를 구하라고 난리쳤다. 화이자 계약으로 원할한 공급이 약속되자. 또 다시 연일 부작용 의심 사례를 크게 보도한다. 그러다가 백신 부작용과 상관 없다는 의사의 소견이 나오면 다른 부작용 사례를 찾는다. 

 

 

 

지난 겨울에는 독감 백신 부작용을 연일 방송해서 다른해 보다 많은 사람이 접종하지 않았고 백신을 폐기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모두다 언론이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백신 부작용 공포를 확산하기 때문이다. 

 

얼마전에는 한 경찰관이 백신을 맞은 이후에 혈전이 생겨서 마비가 일어났다는 보도가 나왔고 언론들은 연일 그런 기사를 퍼 날랐다. 그런데 검사 결과 혈전은 정맥에서 발생했다. 백신 부작용은 혈전이 동맥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이 경찰관은 백신 부작용이 아니다.  그런데 언론은 연일 현장 경찰관들이 백신 맞는 것을 두려워 한다는 기사를 쏟아 내고 있다.

 

백신은 부족하다. 그래서 오랫동안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백신 부작용이 무서운 사람은 맞지 말고 빨리 다른 사람에게 넘기시라. 기자들도 백신 맞지 말라. 진짜 언론이라면 부작용 공포로 몰아 넣을 것이 아니라 전국민이 빨리 접종해서 집단 면역을 만들어 코로나로부터 벗어나자고 연일 보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은 평균 100명당 1명 정도로 보고 되고 있다. 따라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백신을 맞는 것이 맞지 않다가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이 보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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