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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옥으로 변해가는 일본<도쿄 올림픽 취소하라>

endlesslove 2021. 5. 7. 22:24

일본 긴급사태 31일까지 연장, 일본은 도쿄 올림픽 취소하라.

 일본의 코로나가 계속 심각해지고 있다. 일본은 계속해서 매일 확진자가 5,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검사자가 1만 명 조금 넘는다. 검사자 대비 50%는 확진이라는 것은 사실상 인구의 절반이 코로나에 감염 된 것과 마찬가지다.

 

 

일본은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확진자 숫자를 조절해 왔다. 게다가 일본은 현재 아직도 인도와의 비행편이 열려 있다. 따라서 일본 코로나는 변이 바이러스가 상당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밖에 없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나라다.

 

일본 올림픽 반대 고조

 

일본은 올림픽 기간 중에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서 오전7시에서 밤10시까지 통행세를 2배 올리고 승용차의 도심 진입을 전면 차단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외국인 경기 관람을 이미 통제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올림픽을 한다고 하여도 특별히 더 혼잡할 가능성이 없다. 일본은 왜 이런 정책을 내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올림픽을 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선수단만 참석할 뿐 최악의 코로나 전염을 격고 있는 일본에 관광객이 갈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은 더 늦기 전에 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 일보내 감염이 너무 심각한 상태다. 일본이 살길을 일본 국민이 정신을 차리고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본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사실상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방역 실패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 문제, 그리고 계속에서 일본내에 쌓이고 있는 방사능과 언제 터질지 모르는 대지진 공부로 거의 패닉 상태로 달려가고 있다.

 

일본은 올림픽 개최 전에 도쿄와 경기장 인근 방사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 IAEA 신임 사무총장은 일본은 이웃나라 즉 대한민국와 중국과 함께 조사를 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일본 곳곳을 우리나라와 중국 조사단이 방사능 검사를 한다면 방사능으로 올림픽 개최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이런 상태에서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해도 일본은 달라질 것은 전혀 없다. 오히려 올림픽 후유증으로 일본은 더 심각한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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