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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북한과 중국을 불안에 떨게 할, 미사일 공격함 반드시 건조해야 한다. 전함 시대가 막을 내리다. 아스널쉽은 상상에만 존재하는 배였다. 아스널쉽을 처음 구상한 나라는 미국이다. 아스널쉽은 전함의 기억 때문이다. 한 때 해상의 제왕은 거대한 전함이었다. 전함에는 거포를 장착하고 있었다. 이 거포가 포격하면 육지는 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 세계 최대의 전함은 일본의 야마토다. 야마토는 6만40006만 4000톤에 주포의 직경이 무려 45cm나 되었다. 미국의 경우는 아이오와 급 전함을 운용하였다. 크기는 46000톤 급이고 16인치 9문의 대포를 갖고 있었다. 16인치 주포의 별명은 수영장 제조기였다. 포탄이 떨어지면 수영장만한 웅덩이기 생겨서 붙여진 별명이다. 미국은 걸프전을 끝으로 모두 퇴역하게 된다. 전..

오세훈 후보는 빨리 강하게 반론을 내놓아야 한다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의 땅을 알지도 못하고 위치도 모른다고 주장해 왔었다. 그런데 그 땅에서 경작한 분의 증언과 토지 당시 측량 팀장의 증언이 나왔다. 그러자 오세훈 후보의 입장에 미묘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한다" "내 마음에는 없다" "기억에 없다. 갔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 4월 2일 뉴스공장에서는 당시 내곡동에서 생태탕 식당을 운영하던 사장과 그의 아들이 출연하여 인터뷰하였다. 두 분은 "오세훈 후보가 분명히 와서 식사하고 갔다"라고 하였다. 당시 오세훈 후보의 옷과 시간대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였다. 오세훈 후보는 그동안 분명하게 '내곡동에 가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물론 오세훈 후보가 한 말은 거짓말이 아닐 ..

대한민국 공군력 이제는 세계 5위 세계 4위도 멀지 않았다 미국의 유명한 군사력 평가기관인 GFP는 한국 공군 군사력을 세계 5위로 평가하였다. 부동의 1위는 미군이다. 2위부터 6위까지의 공군력을 합하여도 미국보다 높지 못하다. 2위는 러시아, 3위는 중국, 인도가 4위이다.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서 5위를 일본은 우리보다 아래인 6위를 차지하였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보유대수와 지원에서 앞서 있으나 조종사 임무수행능력에서 앞서서 5위를 차지한 것이다. 조종사의 임무수행능력은 전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아무리 뛰어난 기체가 있다고 해도 임무수행능력이 떨어지고 가동률이 떨어진다면 전체 전력은 약할 수밖에 없다. 미국 13,233 러시아 4,144 중국 3,260 인도 2,1..

필리핀 FA-50 중국 민병대 쫓아냈다. 중국은 남중국해를 차지하기 위해서 갖가지 방법을 사용해 왔다. 산호초에 엄청난 시멘트를 쏟아부어 인공섬을 만들고 자신들이 영역이라고 주장하지만 엄연히 다른 나라의 바다에는 대규모 민병대를 보내서 자신들의 영토로 만드는 밑 작업을 해왔다. 필리핀은 해군이 매우 약한 나라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군함을 수입하면서 이제 겨우 방공함을 갖추기 시작한 수준이다. 인해전술로 밀고 오는 민병대를 쫓아내기에는 필리핀 해군력으로는 역부족이다. 이에 우리나라에서 도입한 FA-50을 사용해서 민병대를 쫓아냈다는 뉴스가 나왔다. 초음속 전투기로 민병대 선박 위로 낮게 날면서 위협하여 필리핀의 입장에서 볼 때는 해적이나 다를 바 없는 민병대를 쫓아낸 것이다. 우리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

수에즈 운하 좌초사고로 일본 조선업은 침몰할 것으로 보인다 수에즈 운하에 좌초한 에버기븐호가 부양되었다. 그러나 아직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에버기븐호가 수에즈 운하 밖으로 이동해야 정상적인 운하 통과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예인선이 한쪽으로 이동시킨 상태인데 앞으로 자력으로 운행할 것인가? 아니면 예인선으로 이동한 후에 사고 원인을 분석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아 있다. 이동하는 동안에 더 큰 사고가 나지 않으려면 예인해야 하는데 문제는 배가 너무 커서 예인 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집트 당국에 의하면 앞으로도 5-6일 정도는 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누가 배상할 것인가? 문제는 천문학적 배상금 문제다. 대만과 일본 사이에 신경전 싸움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피해액은..

오세훈은 내곡동 부동산 의혹 전혀 해소 못하고 불량한 태도만 보였다 이번 오세훈, 박영선 후보의 토론은 오세훈의 패배다. 오세훈은 본인의 내곡동 부동산 의혹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가 왔으나 시종일관 "모른다 기억에 없다"로 일관해서 중요한 의혹을 해결하지 못하였다. 오세훈 후보는 이번 토론에서 세 가지 문제였다. 첫째는 태도다. 우리나라에서 공직자의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유교적 전통이 아직 강하기 때문에 공직자에게는 항상 겸손함을 암묵적으로 요구한다. 그런데 오세훈은 토론 내내 턱을 들고 눈을 아래로 내려다 보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면서 대화에 임했다. 토론 전략을 짜면서 미국의 어느 대통령 후보 토론을 참조한 모양이다. 그러나 실패다. 사람들은 대개 그런 태도를 좋아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

북한이 발표한 미사일 스팩 가짜일 확률이 99%이다 북한은 26일 발표를 통해서 25일 발사한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발사했고 600km 떨어진 목표에 정확하게 명중했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신문은 새로 개발된 신형탄도 미사일은 탄두 중량이 2.5톤이라고 밝혔다. 새로 발사한 미사일의 탄두 중량이 2.5톤 이라면 그 자체만으로 사실상 전술핵무기와 맞먹는 무기가 된다. 우리의 현무 4 미사일의 탄두 중량이 2톤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무게는 비밀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4톤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2-2.5톤일 확률이 높다. 북한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의 현무 4보다 더 무거운 탄두를 가진 미사일을 개발하고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1월 야간 열병식을..

패트리어트 미사일보다 강력한 탄도탄 방어 요격 미사일 이제 우리가 개발하였다 미국의 패트리어트보다 강력한 요격 미사일을 우리나라에서 개발하였다. 바로 요격미사일이다. 는 탄도탄을 요격하는 중거리 요격 미사일이다. 탄도탄을 요격하는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 유럽, 러시아. 이스라엘 정도이다. 우리가 개발한 천궁2는 이미 요격실험을 마치고 실전배치에 들어갔는데 100%의 요격 성능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이미 을 개발 배치하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가 보다 약간 성능이 좋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두 미사일을 종류가 아주 다른 미사일이다. 은 적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한 미사일이다.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해서는 항공기 근처에서 폭발하면서 자탄을 터트리는 방식으로 요격하는데 탄도미사일은 비행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