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증상과 치료,예방

 

​간염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 게 그중에 사람들이 쉽게 걸리는 간염이 A형 간염입니다.

 

A형 간염은

3~5월에 발생 빈도가 높은 간염인데요.

최근 들어 A형 간염의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간염은 무서운 병입니다. 방치하면 치명적인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A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형 간염은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처럼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통해서 전염됩니다.

​

특별히 개인위생을 부주의하게 하는 젊은 층이나 익히지 않은 음식 등을 먹었을 때

감염될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불특정 다수와 음식을 함께 나눠 먹는 일 등을 자제해야 합니다.

 

A형 간염이 무서운 이유는

아직 치료약이 없다는 점입니다. 

 

아직 치료약이 없습니다!!

 

 

 

A형 간염은 잠복기가 평균 28일 정도로 매우 긴 편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언제 감염된지도 모른 체 

생활하기 쉽습니다.

 

잠복기가 지난 다음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으로는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복부통증 

감기 유사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때 방치하게 되면

검은색 소변, 흰색 대변, 황달, 가려움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증상 중에서 두드러진 증상은 황달인데요. 황달 발생 전후 1주 정도가

바이러스 전파를 가장 많이 시킨다고 합니다.

 

급성 A형 간염은 3개월 이내에 대부분 완치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15% 정도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전환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A형 간염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은 

손 씻기와 음식물 섭취시 위생에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음식물 익혀 먹기!!, 손 씻기!!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모두 죽기 때문에 음식물을 완전히 익혀 먹는 것입니다. 

날 음식만 먹지 않아도 A형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습니다.

 

A형 바이러스는 치료약은 없지만 백신이 있습니다. 다만 백신은 12개월에 한 번씩 반복해서 맞아야 하는데요.

 

 

어린아이들이 라면 미리 맞아 두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감기 비슷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그냥 참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