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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증상, 치료와 예방 본문
B형 간염 증상과 치료,예방
B형 간염은 간염 중에서 가장 무서운 간질환입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은 간염 바이러스 감염된 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원인
원인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 감염된 부모에게서 물려받는 수직감염과 후천적으로 다른 요인에 의해서 감염되는 경우이다. 후천적인 경우는 성적인 접촉, 주사기 재사용, 수혈 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단순히 음식을 함께 먹는 등으로는 감염률이 높지 않다.
감염된 사람에게 후천적으로 감염되는 것중에서 고려할 부분이 가족 간의 전파이다. 감염된 이성과 혼인을 하게 될 경우 배우자는 B형 간염에 전염될 확율이 매우 높아진다. 이런 경우는 주기적으로 항체 검사를 해야 하며, 항체검사를 하고 항체가 많이 줄어들었을 때는 다시 예방접종을 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다수의 성인은 B형 간염 예방주사를 맞아서 항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항체가 많이 줄어들었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는 항체 여부를 따로 체크하고 맞아야 한다.
B형 간염 보균자의 평균 수명이 66세라는 주장도 있으니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증상
피로, 구역, 구토 근육통, 미열, 소변색의 변화, 황달, 심할 경우 증상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검사
혈액검사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나 일반병의원에서 가능하다. 비용을 생각하면 보건소를 추천한다.
치료는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회복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합병증
가장 무서운 것은 합병증이다. 저절로 회복되는 사람의 경우는 면역력이 생겨서 다시는 B형 간염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회복되지 못한 경우는 시간이 흐르면서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감염된 후 5년 단위로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주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
B형 간염은 예방접종이 유일한 방법이다. 예방접종 후 항체 생성여부도 확인해서 B형 간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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