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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증상과 치료, 예방

endlesslove 2020. 8. 4. 18:46

C형 간염: 치료할 수 있으나 비싼 대가를 지급하는 감염병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걸리는 병인 간염은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고 걸리면 상당히 긴 시간 투병을 해야 심각한 질환입니다. 백신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항상 위생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데 간에서 면역반응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모든 간염은 방치하면 위험하다. C형 간염도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증상

 

C형 간염도 다른 간염과 마찬가지로 구토, 구역, 근육통, 미열, 소변의 색깔의 변화, 눈의 황달 등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하는데 몸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C형 간염은 성적인 접촉과 혈액으로 전염된다. 따라서 문신, 주사기 사용, 혈액이 들어간 약의 투여나 수혈 등에 주의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서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병원들 때문에 단체로 집단 감염되어 문제가 되곤 하였다.

 

 

 

 

치료

 

다행히 C형 간염은 치료제가 있다. 그래서 100% 완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치료제가 고가의 의약품이고 사람에 따라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

 

C형 간염은 백신이 없다. 따라서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고, 혈액이 묻을 수 있는 모든 것에 주의해야 한다. 침, 수혈, 문신, 피어싱, 면도기, 칫솔 등을 사용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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