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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가까이 온 당신에게.

endlesslove 2019. 12. 11. 20:21

당뇨병이 가까이 온 당신에게.

 

 

어떤 사람들은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질병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 때문이다. 당뇨에 걸린 사람은 사고나 암이 아니면 반드시 합병증으로 죽는다는 말이 있다. 당뇨 합병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끔찍하다.

 

 

그래서 당뇨는 안 걸리는 것이 최고이고 다음으로는 당뇨 초기 때 아직 회복의 가능성이 있을 때 고치는 것이다.

 

얼마 전에 건강검진 결과 당뇨 주위단계라는 무서운 말을 들었다. 여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과도 대화를 나누었다.

 

 

당뇨는 당뇨주의 단계와 당뇨 진단을 받은 초기가 가장 중요하다.

 

 

당뇨주의단계는 100%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사람들이 이 단계의 경고를 무시하고 평생후회하면서 산다고 한다. 또 당뇨초기 때도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당뇨가 발병한지 대략 2.7년 이내이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정상 수준의 삶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한다.

 

당뇨주의 단계나 당뇨로 진단을 받았다면 즉각적으로 해야 할 일은 체중을 줄이는 일이다. 무조건 체중을 7-10% 줄이면 대부분 당뇨의 진행이 멈춰지고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물론 체중을 줄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당뇨로 인하여 음식에 제한을 받고 당뇨약을 한 주먹씩 먹고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면 그리고 합병증으로 고생할 미래를 생각한다면 살을 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체중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까지는 닥터유 선생님의 다이어트를 추천한다.

 

아래는 닥터유의 당뇨완치 훈련 동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9tXWfKFSXcQ

 

 

결론

1.당뇨 전단계(주위단계)나 당뇨지단을 받았다면 초기에는 완치가 가능하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마시라.

2.체중을 줄이는 것이 당뇨치료의 가장 빠른 길이다. 무조건 10KG 감량에 도전하라.

3.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당뇨치료의 두 번째 빠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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