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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아스트라제네카) 발기부전 부작용 없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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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아스트라제네카) 발기부전 부작용 없다.

endlesslove 2021. 3. 19. 12:19

AZ백신 부작용 없다. 유럽과 WTO 안전성을 입증했다.

AZ백신 부작용에 대한 기사가 계속해서 쏟아져왔다. 그중에 최고는 서울대 출신 의사 두 사람이 AZ백신을 맞고 백신 부작용이 생겼다는 기사를 서울대 동문 게시판에 올렸고 이 기사가 확대 생산되면서 최고의 이슈가 되었다. 백신 부작용으로 발기부전이 생겼다는 게시물에는 수많은 댓글이 붙으면서 이슈가 되었다. 

 

 

제목과 다른 내용

그러나 제목은 <발기부전 호소>라고 되어 있지만 내용은 정반대이다. 

이탈리아 로마 대학의 연구논문에 "코로나19는 혈관벽에 상처를 내서 두껍게 만들어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결국 코로나19가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니 빨리 백신을 맞으라는 논문을 인용한 것이다. 그런데 제목을 그렇게 붙여서 마치 백신을 맞으면 발기부전이 생기는 것처럼 오해하게 했다. 그리고 언론들은 이 내용을 제목만 보고 옮겨서 사람들이 오해하게 만들었다.

 

약병에_주사기를_넣고_약을_빼고있다
주사기에 약주입 중

 

AZ백신은 안전한 백신이다. 이미 유럽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하였다. 사실 부작용처럼 보이는 것은 인구당 계산 했을 때 백신을 맞지 않아도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질병 빈도와 같다. 따라서 백신과 연관지을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도 백신의 부작용인 것처럼 기사화 하고, 게다가 내용과 상관 없는 기사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백신 부작용을 자꾸 말하는 목적은 정치적 이유

제목에 <AZ백신 발기부전, 서울대 출신 의사, 호소> 넣어서 마치 AZ백신 부작용인양 오해하게 하였다. 지난 겨울아무 이상도 없던 독감백신에 부작용이 있는 듯 한참 기사를 쏟아내고 정당의 대표는 정부의 탓으로 돌리면서 여론을 몰아가서 결국 접종률을 떨어트렸다. 

 

왜, 백신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는가?

 

전국민이 백신 맞는 것이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안정을 위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 기사를 계속 싫어서 현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도 지킬 것은 지키면 좋겠다. 

이재갑교수도 MBC시선집중과 전화 연결에서  "유럽과 WTO에서도 부작용과 연관 관계가 없다고 공식 발표하였으며 AZ백신 부작용은 언론이 조장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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