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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하락을 향해 가고 있다

endlesslove 2021. 3. 24. 12:09

한문도 교수, 가격 둔화와 물량 늘어나면서 확실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격이 둔화하고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 일단 현재 거래량 급감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상승률이 12월에 비해 25%는 줄어들었으며, 기존 가격 대비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물건이 늘어나고 있다. 거래량이 적은데 거래되는 물량은 하락하고 있다. 또 전세 가격도 3주 이상 하락하고 있다. 

 

 

상승은 멈추고 부동산 시장이 하라으로 돌아서고 있다. "실제 거래가가 기존가보다 낮게 거래된 물량이 무려  40%나 된다."라고 한문도 교수는 뉴스공장에서 밝혔다. 이것은 또렷한 부동산 하락신호이고 언론이 보도하고 있지 않지만 현 정부가 지난 3년 동안 쏟아낸 부동산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언론은 매물 부족 부동산 폭등 등은 연일 보도하지만 부동산 하락과 매물이 많은 것은 보도가 되지 않고 있다. 현재 매물이 넘쳐나고 있고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언론에서도 밝히고 있지 않다. 한문도 교수는 "언론개혁이 부동산 개혁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자주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2.4대책 발표하는 변창흠장관

 

우리나라는 부동산 거품이 빨리 꺼져야 한다. 정부는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고 잘 실행하고 있다.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잘하는 것은 잘하는 것이라고 보도해야 한다. 칭찬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있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발표해야 한다. 

 

2.4 대책은 탁월한 부동산 정책

부동산 안정 이유? 정부가 그동안 내놓은 정책들과 마지막으로 내놓은 2.4 대책은 물량폭탄이다. 서울 수도권의 60만 호 그중에 30만 호는 서울 역세권에 공급한다. 이는 역세권 용적률을 높여서 요지에 공급하는 대책으로 아파트 구입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더 이상 외곽으로 나갈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30만 호는 10년 치 물량을 쏟아 붙는 대책이 된다. 

 

이 대책은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 건물주 입장에서 용적률을 올리는 것이 3년간 한시적이기에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따라서 대상이 되는 건물의 10%만 응해도 30만 호는 달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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