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의혹 초간단 정리

박형준 많은 의혹 악재 이기고 완주할지 지켜 볼일이다. 

 

 

 

 

박형준 후보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다음과 같다.  물론 박형준 의원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 

 

(1) 국정원 사찰 보고 문건 16건중 14건이 박형준 후보가 청와대 정무수석 재임 시 청와대에 보고됨(MBC)

(2) 불법창고 주거용지에 창고를 만들어 사용함. 주거용지는 창고 불가능함 (KBS) 공직자 재산신고 누락됨.
(3) 박형준 후보 부산시 공유부지 헐값 매각했다. 시가보다 싸게 매각됨(CBS) 
(4) 딸 홍대 미대 입시 청탁 의혹 (TBC)
(5) LCT  두 채 보유 관련 의혹(MBC)
(6) 17대 국회의원 때 라스베이거스 공식 출장 의혹 그러나 국회 기록에는 라스베가스 출장 기록 없음(MBC).

(7) 식당 관련 의혹(TBC)

 

박형준 의혹은 계속해서 날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박 후보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이번 부산시장선거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는 그가 과연 완주 가능할 것인가?이다. 또 앞으로 다른 의혹도 나올 수 있다. 그나저나 모든 의혹을 완전하게 해소하지 않으면 부산시장 선거 후에도 박형준 후보는 운신의 폭이 좁아 들것으로 보인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의혹을 재기한 방송사 상대로 고발하여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는 것이다. 법정에서 다 털어버리시고 다음 정치 행보를 계속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부탁하고 싶은 것은 서민 하고는 거리가 너무 머시니 서민 이야기는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