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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두중량 2.5톤 북한판 현무4 발사 주장. 본문
북한이 발표한 미사일 스팩 가짜일 확률이 99%이다
북한은 26일 발표를 통해서 25일 발사한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발사했고 600km 떨어진 목표에 정확하게 명중했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신문은 새로 개발된 신형탄도 미사일은 탄두 중량이 2.5톤이라고 밝혔다.
새로 발사한 미사일의 탄두 중량이 2.5톤 이라면 그 자체만으로 사실상 전술핵무기와 맞먹는 무기가 된다. 우리의 현무 4 미사일의 탄두 중량이 2톤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무게는 비밀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4톤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2-2.5톤일 확률이 높다. 북한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의 현무 4보다 더 무거운 탄두를 가진 미사일을 개발하고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1월 야간 열병식을 선보였다. 이때 개량형 KN-23 미사일을 선 보였다. 그러나 북한의 열병식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 열병식을 야간에 하는 나라는 없다. 낮에 모든 무기를 정확하게 볼 수 있게 생중계로 보여 주는 것이 일반적인다. 그러나 북한은 열병식을 밤에 조명 아래서 했다. 자신들이 원하는 무기만 정해진 각도에서 촬영했다.
야간 열병식은 가짜 무기를 숨기기 위한 방법이다. 북한은 가짜 무기를 만드는 전문공장과 부서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열병식에서 보여주는 무기들은 어딘가 어색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대체로 가짜 일 것으로 판단한다.
가분수 미사일을 만드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가분수 미사일은 다른 나라는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만들지 않지만 우리는 북한이라는 악당 때문에 만들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가분수 미사일은 쉽게 개발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머리가 무거운 2톤이나 나가는 미사일을 대기권 밖으로 내보냈다. 마하 10으로 정확한 위치에 떨어지게 하는 기술은 아무 데나 쏴대는 방사 정포 기술로 만들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뛰어난 전자기술이 있어야 한다.
북한은 현무4를 의식하여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2.5톤이라고 부풀리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혹자는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상당하기 때문에 가능하리라고 예상하지만 탄두 중량 1톤짜리 미사일을 멀리 보내는 것과 탄두 중량 2.5톤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아무리 북한이 ICBM 기술이 있어도 소형화된 가분수 미사일과는 다른 개념이 될 수밖에 없다.
북한은 우리의 주적. 2000기 이상의 현무4 미사일 배치하여 선제 공격 준비 끝내야 한다
코로나 사태와 국제적인 경제 봉쇄로 아사 직전에 있는 북한이 또다시 엄청난 군비를 써 가면서 신형 미사일을 개발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군은 개발한 것으로 보고 대비하여야 한다. 어차피 우리는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현무 4를 개발하였다.
이제 북한도 개발했다고 하니, 우리는 탄두중량 2톤에 더 소형화시켜서 해상과 잠수함 그리고 전국 어디서든 발사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1000발에서 2000발 이상 충분한 수량의 현무 4 미사일을 확보하여 조금이라도 공격 징후가 보이면 북한 전역을 선제 타격하여 조기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고 두번째 주적은 중국과 일본이다. 절대로 이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 강력한 군사력과 세계 10위 이내의 경제력을 지속할 때 우리나라는 국가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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