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요격, 한국판 패트리어트 <천궁2>

패트리어트 미사일보다 강력한 탄도탄 방어 요격 미사일 이제 우리가 개발하였다

미국의 패트리어트보다 강력한 요격 미사일을 우리나라에서 개발하였다. 바로 <천궁 2> 요격미사일이다. <천궁 2>는 탄도탄을 요격하는 중거리 요격 미사일이다. 탄도탄을 요격하는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 유럽, 러시아. 이스라엘 정도이다.

 

 

우리가 개발한 천궁2는 이미 요격실험을 마치고 실전배치에 들어갔는데 100%의 요격 성능을 보이고 있다. 

 

 

천궁2 시험발사 장면

 

우리는 이미 <천궁 1>을 개발 배치하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천궁 2>가 <천궁 1>보다 약간 성능이 좋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두 미사일을 종류가 아주 다른 미사일이다. <천궁 1>은 적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한 미사일이다.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해서는 항공기 근처에서 폭발하면서 자탄을 터트리는 방식으로 요격하는데 탄도미사일은 비행기와 같은 방식으로는 요격할 수 없다. 항공기보다 작고 빠르기 때문에 자탄으로는 요격에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공기를 격추시키기 위한 요격미사일보다 탄도탄 요격미사일은 훨씬 빨라야 하고 정확하게 미사일에 부딪쳐야 막을 수 있다. 사실상 훨씬 복잡한 기술을 요구하는 다른 종류의 미사일이 되는 것이다.  <천궁1>은 마하 4.5의 속도로 날아가 40km 떨어진 공중 표적을 정확하게 명중하였다. 따라서 <천궁 2>는 이보하 훨씬 빠르고 훨씬 정확한 성능을 가진 미사일로 예상한다. 

 

 

우리나라 미사일 기술의 원조는 러시아에서 배웠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앞선 전자기술들이 접목되면서 러시아 기술과 서방기술이 합쳐진 듯한 탁월한 미사일 개발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제 사실상 만들 이 못할 무기가 없는 나라가 되었다. 

 

<천궁 2>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등에서 곧 수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나라들은 최근 예멘으로부터 탄도미사일 위협이 더해지고 있으나 패트리어트 미사일 구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우리의 <현궁 2>가 개발되자마자 수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