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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예상 성능- 프랑스 라팔, 미국 F 18 뛰어 넘는다

endlesslove 2021. 3. 13. 11:30

KFX 예상 성능- 프랑스 라팔, 미국 F 18 뛰어 넘는다

 

우리 기술 만들고 있는 KFX가 시제기 출고를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에서 13번째로 전투기를 자체 개발한 국가가 된다. 자국산 전투기 그것도 4.5세대 전투기를 보유한다는 것의 의미와 경제적 효과는 엄청난 것이다. 그것도 우리는 10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해 냈다. 정치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KFX는 민주당 정권 때 결정되었다.

 

 

 

아직도 민주당이 결정하고 추진한 일이라고 반대하는 분들이 있다니 이상한 일이다. 보수라면 정말 보수라면 미국산 무기 수입하면서 군납비리나 일으키지 말고 진정한 자주국방을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자들이어야 한다. 

 

KFX에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KFX는 미국의 F18보다 약간 작은 크기이며 엔진은 동일한 엔진이 탑재된다. 미국의 F18은 이미 20년이 훨씬 넘은 노후 기체들이라 다른 기종으로 교체가 요구되는 상태이다. 따라서 우리 KFX는 K18보다 나은 성능을 보일 것이 당연하다. 또한 라팔이 제대로 된 4.5세대 전투기인데, 이미 개발된 기술들로 보나 기체의 스텔스 형상으로 보나 라팔보다 나은 성능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5세대 전투기 앞으로 혹시 6세대 전투기가 개발된다고 해도 4.5세대 전투기는 계속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왜냐하면 5세대 전투기의 유지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미국이 유지비용만 절약해도 하루에 F16 한 대씩 새로 뽑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국산 전투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도 우리는 F16 전투기 정비도 부품교체도 함부로 할 수 없고 미국 정비사가 와야만 한다. 엄청난 비용의 낭비이다. 비싼 돈 주고 샀으나 빌려 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KFX의 개발은 전투기 독립을 의미한다. 모두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월등한 성능의 전투기를 만들었다. 시제기 비행까지 끝나면 200대 이상 양산하고 해군용 개발까지 계속해 나가야 한다. 해군용 KFX에 부정적인 시선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해야 한다. 우리의 전투기 개발 능력을 계속해서 향상해서 완전한 전투기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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