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이유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이유

 

부동산 불패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작년 한 해 부동산은 미친 듯이 상승하였다. 자고 일어나면 수천만 원씩 상승하고 얼마 지나면 몇 억씩 상승한다. 지금이 마지막으로 보여서 영끌 부동산 매매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아파트는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문재인 정부를 맹 비난한다. 그러나 부동산 정책은 현정권 책임이 아니다. 부동산, 인구 문제는 어떤 당이 집권하든 당장은 그 정권의 책임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난 정권의 정책이현재에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처럼 무지막지한 폭등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한문도 교수가 이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기반으로 해설해 주었다. 한문선 교수에 따르면 가짜 매물과 신고가로 계속해서 가격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매물의 60%가 신고가를 경신하였다고 한다. 그리나 실제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냥 가격만 올리는 것이다. 

 

가격에 놀란 사람들이 미친듯이 빚을 내서 아파트를 구매한다. 당장에 아파트 가격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원가가 상승하여 새로 건설하는 아파트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른다. 

 

언론은 미친듯이 아파트 값이 오르고 매물이 없으며, 전세와 월세 씨가 말랐다고 연일 보도한다. 그래서 몇 달 만에 수억 원씩 오른 아파트를 빚을 내서 구매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거짓이고 오른 아파트를 산 사람들이 결국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소수이다. 왜냐하면 언론이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언론사는 건설회사에서 주는 광고로 먹고사는 이익 회사다. 따라서 광고주 입맛에 맞는 기사를 쓸 수밖에 없다.

 

신고가 갱신이 집단적으로 그것도 60%나 발생하는 것은 개인이나 아파트 부녀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누군가 대한민국 아파트 가격을 신고가를 이용해서 상승시키고 지금 안사면 늦는다고 부추기면서 이익을 보는 고위세력이 있는 것이다. 이들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주가조작범을 경제 사범으로 중벌을 내린 것처럼, 부동산 신고가로 장난하는 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중형을 때려야 한다. 경제사범, 사기꾼이고 서민 경제를 파탄내는 자들이며 나라를 좀 먹는 자들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들은 한문도 교수를 검색해서 보시기 바란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중산층으로 사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부동산 불로소득과 작전세력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그에 빌붙어 사는 언론을 개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