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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하는 이유.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구별법. 본문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되고 있다. 아마도 올해 백신 접종이 끝나고 11월이 되어야 집단면역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 광범위하게 퍼진 이유는 무증상 감염이 많기 때문이다. 생각 같아서는 전 국민 전수조사라도 하면 좋겠지만 굳이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드릴 필요가 없다. 오히려 농촌은 마을단위 검사를 도시는 그룹 단위 검사로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본다.
첫째, 방역조치를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다. 남들이 보기에 다소 과할 정도로 예민한 사람들이다.
둘째, 마스크도 하고 방역조치를 따르지만 철저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렇게 까지 예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셋째, 코로나 바이러스를 거의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다. 마스크를 안 하고 다니는 분에게 왜 마스크를 안 하냐고 물어본 적 있다. 그분은 그냥 답답해서 안 한다고 한다. 걸려서 죽으면 죽는 거지 뭐하러 마스크를 하냐고 한다.
마스크를 하는 이유는 내가 걸리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다. 혹시 나 때문에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감염되서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싫어서이다. 그래서 더더욱 조심한다. 셋째 유형처럼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 가졌으면 좋겠다.
코로나에 걸리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이 있다.
검색하면 감기초기 증상, 기관지 증상 등등을 말한다. 그런데 이런 증상은 흔한 증상이라 증상이 생길 때마다 검사를 받을 수도 없고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가정 유념해야 할 증상은 후각과 미각의 상실, 고열, 기관지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사소한 증상이 있을 때 평소 자기의 생활 습관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분들은 코로나 이기보다는 다른 이유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그러나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는 분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다행히 코로나 검사는 무기명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 검사는 코에 면봉을 집어넣을 때 약간 불편함을 느끼는 것 이외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조심하고 증상이 있으면 검사해서 스스로 관리를 잘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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