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길 면역력 강화 식단

코로나 잡을 면역 강화 식품

코로나바이러스가 환산하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이럴 때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무엇보다 마스크와 거리두기로 감염을 막는 것이 최선인데요. 그렇다고 가족도 멀리 할 수 없고 직장도 다녀야 하니 100%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겠죠?

 

 

만약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강한 사람이 잘 이겨낼 수밖에 없겠죠. 평소 면역력을 꾸준히 관리한다면 어쩔 수 없이 혹은 나도 모르게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다 해도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 소개합니다. 물론 면역력은 특정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좋아지지 않아요. 균형있는 식사와 꾸준한 운동이 우리 몸을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한 몸으로 만듭니다.

 

 

1. 키위

 

 

키위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C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오렌지의 2배이고 사과의 17배나 된다고 하니 키위는 비타민C의 창고라고 할 만하죠. 비타민C는 감기 예방,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노화억제 영양소이면서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영양소입니다.

 

 

2. 표고버섯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고 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이 식이섬유는 면역세포 수용체와 결합하여 활성화를 도움으로 우리 몸을 강하게 하는데요. '베타글루칸'이 많이 들어 있는 버섯이 표고버섯입니다. 표고버섯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D도 많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3. 연어, 고등어

 

 

연어, 고등어 등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생선에는 비타민D가 들어 있어요. 비타민D는 펩타이드 생성을 촉진해서 병균을 죽이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D는 사실 따로 보충할 필요가 없는 영양소였는데요. 왜냐하면 햇빛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현대인들 중 다수가 햇빛을 충분히 쬐지 못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음식으로라도 충당해야 하는데요. 그냥 비타민 영양제가 아닌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연어나 고등어 등을 자주 드시면 비타민D 걱정은 안 해도 되겠죠.

 

면역력이 강화된다면 코로나 19에 걸려도 더 빨리 완치되고 후유증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소가 풍부한 규형 있는 식단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코로나도 이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