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세력 민간인 학살 시작

힘내라 미얀마!!
반드시 살아남으세요!!

 

미얀마에서 전두환이가 일으킨 것처럼 쿠데타가 일어났다. 이제 군부는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민간인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소수의 군인이 새총과 총을 쏘며 민간인을 죽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저격수와 기관총을 사용해서 민간인을 학살하기 시작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가슴아픈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구테타 군인들 시위대와 대치중이다

 

 

1980년 5월 광주가 떠오르는 장면이다. 미얀마도 전투기가 날고 헬기가 돌면서 시위대를 위협하고 있다. 무식한 쿠데타 군인들이 대규모 학살을 감행할 것으로 보이고 자칫 잘못하면 내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시민을 조준사격하는 저격수

 

오늘 살해된 50여명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격수에 의해서 머리를 맞았다고 한다. 인간이라면 사람에게 총을 쏘면 안 된다. 전쟁중도 아니고 자국민을 공격하는 군인은 군인이 아니다. 

국제사회가 간섭해야 하는데 역시 유엔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쿠데타와 민간인 학살이 발생하면 즉각 제재하고 출동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유엔이 간섭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는 중국공산당과 러시아가 반대하기 때문이다. 중공은 언제든지 자기들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집단이기에 절대 유엔이 못 나서게 한다. 

 

 

이 19살 소녀는 저격수에 의해 살해 된다.

 

힘내라 미얀마!!

미얀마 국민을 응원합니다.

 

 

우리 정부도 미얀마 정부를 향해 메시지라도 냈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눈물이 난다. 힘내라 미얀마. 꼭 군부를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성취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