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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Storm TWS5 Plus 무선이어폰 후기, 리뷰

endlesslove 2021. 3. 5. 01:34

국산 저가 무선 이어폰

 

 

그동안 선으로 이어폰이 연결된 무선이어폰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이것도 선으로 연결되어서 시간이 지나면 선의 이음새가 끊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나름 편하게 사용했지만 이제 대세를 따라 새로운 무선 이어폰을 구입하였다.

 

 

물론 아이팟이나 갤럭시 버즈를 구입하면 좋지만 비싸서 살 수 없다. 굳이 똥귀에 음악 들어도 음질 파악도 안되는데 20만원 넘는 놈을 살 필요가 없다.

 

평소 자주 사용했던 브리츠 꺼로 대충 골랐다. 가격은 29900원 

 

 

이렇게 생긴 박스로 배달 됐다.

 

 

나름 내가 필요한 기능은 다 있다. 음악 들으면 전곡이나 앞곡으로 갈 수 있고, 전화 통화도 된다. 그리고 스마트폰 음성검색도 가능하다기에 해보려고 시도했으나 잘 안된다. 내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스위치를 세 번 두드리라고 하는데 나는 바로 음성으로 상용이 가능했다. 두드리지 않아도 되니 더 편하다.

 

 

음질 잘 모르지만 좋은 거 같다. 귀에 잘 맞고 불편하지 않다. 통화도 편하게 잘 된다. 3만원도 안하는데 이만하면 나는 충분히 만족한다.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다.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케이스에서 충전된다. 베터리 잔량표시도 잘되고 충전되면 이어폰 조명도 꺼진다. 파란색과 빨강색 조명이 왔다갔다 하면서 나름 예쁘다.

 

저가 이어폰이라고 이름 없는 제품 구입하는 것보다 브리츠 제품이 믿을만하고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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