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없는 우리가 가진 최고의 공격무기. 현무4.

사용할 수 없는 핵무기보다 사용할 수 있는 현무 4 가 더 유용할 수 있다.

사실상 벙커스터 소형 핵무기보다 파괴력이 뛰어나다.

 

 

 

 

 

현무4 미사일이 개발됐다. 2발을 발사해서 한 발은 성공하고 한 발을 중단시켰는데 사실상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현무4현무 4는 미사일 무게 제한이 풀리자마자 바로 개발했는데, 사거리 제한이 풀리면 바로 개발할 수 있도록 오래전부터 기술 준비가 된 것으로 봐야 한다.

 

 

현무 4는2t에 달한다. 어느 나라도 만들지 않은 무기인데 굳이 이런 무기를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주변 국가,, 북한 그리고 핵을 가질 수 없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이런 무기를 개발할 수밖에 없었다.

 

현무 4는무기화시켰다. 2톤의 폭발력이 어느 정도인지 실제로는 가늠하기 힘들다. 이는 2톤 혹은 3,4톤짜리 혜성이 지면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다만 계산상으로는 콘크리트 28m 일반지층100m일반 지층 100m까지 파괴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확한 탄두 중량도 파괴력이 얼마인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무4 개발은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첫째는 우리나라 미사일 개발기술이 세계정상급이라는 점이다. 현무4현무 4는 탄두가 훨씬 무거운, 무게로 봤을 때 가분수 미사일이다. 이런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목표물에 정확하게 수직으로 떨어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상 모든 미사일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정상의 미사일 기술을 보유하였다.

 

 

 

 

둘째는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우리나라를 함부로 침략하기 어려운 군사력을 보유하였다는 증거가 된다. 이미 중국 밀리터리 방송에서는 현무 4를4 심층 보도하며 상당히 위협적이니 무기로 보고 있다. 현무4현무 4를 양산해서 충분한 대수를 갖추고 잠수함 발사까지 준비하고 있다면 두려움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어차피 핵은 사용할 수 없는데 우리나라는 적의 지도부를 완전히 괴멸할 수 있는 무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현무 44 개발 연구원들에게 상응하는 보상을 해서 더 우수한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야 한다. 그리고 최소한 400대 이상 양산해서 우리나라를 넘보면 최소한 지도부는 완전히 파괴할 저력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아울러 사거리 제한이 완전히 풀리도록 지속적인 정치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무기는 최고의 미사일 전력을 갖추는 것이다. 항공모함을 만드는 것보다 이것이 훨씬 더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