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핵잠수함급 3000t급 잠수함 장보고 3

대한민국 3000t급 잠수함 장보고 3

 

핵을 보유할 수 없는 우리나라가 가질 수 있는 최선의 전략무기는 잠수함이다. 잠수함은 그 자체로 전략무기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잠수함 운용능력은 이미 림팩에서 미군 항모 및 대항군의 모든 전함을 격침시키므로 증명되었다. 그동안 소형 잠수함만 보유하고 있다가 이제 비로소 전략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3000t급 잠수함을 가지게 되었다.

 

 

이미 배치 1은 나와 있고 배치 2, 배치 3도 개발과 생산에 자신감이 넘친다. 배치 3가 핵잠수함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배치 3까지의 설계도 윤각으로 볼 때 핵잠수함과는 다르기 때문에 배치 3가 핵잠수함일 수 없다는 설명이다.

 

 

장보고 3 배치1

 

만일, 핵잠수함을 가지려면 추가적인 사업계획에서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조선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장보고 3 잠수함 개발에서도 우리나라가 가진 우수한 기술이 집약되었는데 지금처럼 3000t급 잠수함이 순조롭게 나온다면 우리는 일본의 소류급 잠수함과 대등한 잠수함을 보유하게 된다.

 

 

잠수함의 생명은 정숙성에 있는데 우리는 자체 형상 설계 생산으로 프로펠러를 만들었다. 전 세계에서 잠수함에 쓸 수 있는 정숙한 프로펠로를 설계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불과 4개국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장보고 급에는 우리가 자체 설계 생산한 최고 수준의 프로펠러가 장착된다.

 

3000t급 잠수함이 가지는 중요성은 3000t급부터 지상 목표물을 타격 가능한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보고 3은 6발의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이는 북한의 비슷한 잠수함이 3발 밖에 장착하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엄청난 기술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악천우 속에서도 발사가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미 이런 최 고난 위 기술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잔잔한 바다에서만 발사할 수 있는 초기 기술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장보고함에 현무 4 미사일을 장착하여 전략무기로 사용할 계획이다. 현무 4는 소형 핵무기급 파괴력을 가진 전략무기라 하고 할 수 있다.

 

 

또 아주 중요한 기술이 거의 완성단계에 있는데 배치 2에서 장착될 예정이다. 바로 리튬전지이다. 리튬전지를 잠수함에 장착한 것은 일본의 소류급 잠수함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리튬전지는 기존 전지의 2배의 성능을 가진 전지로 개발이 완료되면 사실상 핵잠수함이 필요 없을 정도의 전력시스템이 된다. 그런데 리튬전지의 단점은 바닷물과 만나면 폭발한다는 점이다. 이점을 방지하는 기술이 상당히 진척한 것으로 보인다.

 

 

장보고급 잠수함이 순조롭게 나와준다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군사 강국으로 서게 될 것이다. 해군이 자신감에 넘치는 것으로 봐서 개발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핵잠수함은 필요한 전력이기는 하지만 폐기할 때는 심각한 문제를 갖게 된다. 원전 하나를 분해하고 보관하는 일은 핵잠수함을 보유한 모든 나라가 고민하는 일인데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리튬전지 잠수함은 먼 바다에 전략 잠수함을 배치할 일이 없는 우리에게는 최상의 전력일 수 있다.

 

대한민국이 자주국방을 이룰 수 있는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할 그날을 간절히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