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국형 LAH 공격헬기 국산화 성공

한국형 LAH 공격헬기 국산화 성공

 

 

한국형 LAH 공격헬기가 사실상 개발에 성공했다.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테스트로 볼 때 성공한 것으로 봐야 한다.

 

한국형 LAH 공격헬기를 보면서 아파치 헬기와 비교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전혀 용도가 다르다. 무기체계는 최고사양의 무기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용도에 맞는 다양한 무기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막대한 유지비가 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파치가 좋아도 아파치가 할 임무가 있고 더 작은 체급의 헬기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무기 체계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유지비이다. 따라서 할 수만 있다면 국산화 시켜서 유지비용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군사전문가들은 한국형 LAH 공격헬기가 쓸모없는 망작이라고 맹비난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국형 LAH 공격헬기는 아파치급 헬기가 아니라 노후화된 코브라헬기와 M500헬기를 대체하는 사업이다.

 

MD500

 

경차 사면서 세단 성능을 원하면 안 된다. 한국형 LAH 공격헬기는 H155헬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미 다양한 민수용 헬기로 사용되고 있던 헬기이고 심지어는 중국의 공격헬기도 비슷한 형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양만 비슷할 뿐 성능에서는 중국제는 한국형 LAH 공격헬기 비교되지 않는다. 중국산은 엔진출력에서부터 모든 것이 낙후되어 있다.

 

카이에서 테스트한 것만 봐도 우리가 원하는 성능을 충분히 보이고 있다. 유사시 북한전차와 육군의 공격을 차단하고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공격할 수 있으며 우리군의 수송헬기를 엄호할 수도 있다.

 

 

이미 성능에 있어서는 우리가 사용해왔던 코브라헬기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유요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우리가 만든 국산이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저렴하고 얼마든지 개조가 가능하며 수출까지도 생각할 수 있다.

 

작은 인원의 연구기술진이 작은 비용으로 큰 성과를 낸 것이 한국형 LAH 공격헬기이다. 비난을 멈추고 성공적인 양산을 응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