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만든 최강 공격무기 경어뢰 청상어와 중어뢰 홍상어

우리나라가 만든 최강 공격무기 경어뢰 청상어와 중어뢰 홍상어

9km 이내 잠수함은 무조건 파괴한다.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만든 최강의 경어뢰가 청상어다. 청상어는 9km이내에 있는 적 잠수함을 발견하면 즉각 공격할 수 있다. 명중률과 파괴력에 있어서 기존의 다른 나라의 어뢰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가격은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가격은 10억원 정도인데 1.5m 철판을 파괴하는 성능을 가졌다.

제원은 길이 2.7미터, 직경 12.75인치, 중량 280kg, 최대사거리 9km, 시속 45노트이다.

 

청상어는 2005년부터 실전배치 됐다. 2020년에 대규모 성능 개량을 시행하였다. 리튬폴리머 전지로 교체중인데 기존의 해수전지는 중어뢰 홍상어에서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켜서 점차 퇴출하는 분위기다. 미 해군도 리튬폴리머 전지로 교체 중인데, 이 리튬폴리머 전지를 생산하는 회사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이다.

 

시존 어뢰

 

청상어

또한 잠수함 중어뢰인 범상어의 탐지 기술이 추가로 청상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늘로 날아가서 입수하는 어뢰, 홍상어

 홍상어는 로켓으로 적 잠수함 근처까지 날아가서 물속에 착수하여 적 잠수함을 공격하는 체계다. 하늘을 날아가서 물속에 입수하여 공격하는 형식이므로 까다로운 기술을 요구하는데 다년간의 실패를 이겨내고 완전한 성능의 중어뢰를 개발하였다.

 

제원은 길이 5.7m, 직경 0.38m, 무게 830kg, 사거리 30km, 가격은 18-20억 원이다.

 

홍상어는 수많은 실패를 통해 오류를 해결하였다. 이제는 세계 최고 성능의 어뢰는 보유하게 되었다. 홍상어로 인해서 우리 해군은 탐지만 하면 거리에 상관없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완벽한 공격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