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황현필 선생 <조선구마사> 의도적 역사왜곡으로 보인다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친다" 황현필이 선생 화났다.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역사강사 황현필선생은 <조선구마사>가 우리 역사를 고의적으로 깔아뭉개고 있다고 유튜브 채널에서 비판했다.  동영상에서 황현필 선생은 크게 8가지로 드라마의 문제를 지적한다. 

 

 

(1) 이방원은 문과 출신으로 무술이 뛰어나지 않다.
(2) 태종을 폭군으로 취급했다.

(3) 우리 역사 최고의 왕인 세종대왕을 어리버리하게 그리고 충녕대군이 기생집을 드나들며 6대 조상까지 욕보인 자로 표현했다.

 

 

(4) 완전한 중국음식과 술도 중국술이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지역이 국경지역 의주이니 그렇다고 억지 변명함. 의주는 500년 동안 우리 땅었는데 무슨 중국음식을 먹는가?

(5) 태종과 세종이 외국인 신부를 만났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다. 17세기에나 가능한 일이다.

(6) 칼도 중국 칼이다. ost도 중국 악기 연주로 연주한 곡을 사용하였다.

(7) 의복도 완전한 중국 의복이다.

(8) 최영장군을 비난하는데 이때 연변 사투리를 쓰는 민속 놀이패를 사용하였다. 이것은 중국이 동북아 공영을 위해서 문화유산으로 등제한 연변 민속인데 어떻게 이런 것을 사용하는가?

 

 

황현필 "도대체 이 작가라는 사람 의도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우리 역사를 깔아뭉개는 정도가 아니라 중국 역사를 숭앙하는 것으로 보인다"

 

왜구도 싫지만 우리나라를 지속적으로 넘보고 있는 중국도 용서할 수 없다. SBS는 어느나라 방송국인가? 왜 중국산 드라마를 만들려 하는지 의도를 분명히 밝히라. 작가 개인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그러나 SBS나 작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바란다. 왜곡은 왜놈들이나 하는 짓이다. 부디 잘 만드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