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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드라마 <마우스>

endlesslove 2021. 3. 9. 13:12

사이코 패스의 아들 사이코 패스와 피해자들의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tvN에서 <마우스>가 시작했습니다. <마우스>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소재로 한 드라마입니다. 첫회부터 잔인한 연쇄 살인이 나옵니다. 드라마에는 어린이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그런 드라마에 출현하는 아이들이 살짝 걱정되기는 하더라고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2회까지 봤습니다.

 

2회부터는 1회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하여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감옥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아직 살아 있는 헤드헌터 안재욱과 성인이 되어 안재욱을 죽여서 복수하려는 형사 고무치(이희준) 앞에 최강의 사이코패스 프레데터가 등장합니다.

 

 

 

 

 

<마우스>는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사이코패스 헤드헌터와 그의 아들 싸이코패스 그리고 사이코패스에게 희생당한 사람들 희생자의 자녀의 복수 이야기가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프레데터는 싸이코패스 중에서도 상위 1%에 드는 초강력 사이코패스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먼저는 헤드헌터 안재욱의 아들이 누구인지 맞추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대강 눈치 채기는 천재의사 성요한 일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앞으로 사이코패스 찾기가 쟁쟁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잔인한 드라마이지만  tvN <마우스> 보면서 코로나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면 좋을 듯합니다. 

 

드라마는 수목 10:30분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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