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오열 <드라마 마우스> 형 살해 당하는 화면 보며 빌었다.

생중계로 형의 죽음을 목격한 이희준 오열하다. 

이희준이 형을 살해하려는 프레데터에게 빌었으나 사이코패스는 끝내 김영재를 살해하고 만다.  형이 죽자 이희준은 오열하고 만다. 사이코 드라마 <마우스>는 시청률 5% 후반대를 유지하면 순항하고 있다. 

 

 

 

프레데터에게 납치당한 어린이 한국이를 구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여 프레데터가 내준 수수께끼 풀이에 나선 이희준은 프레데터에게 살해당한 피해자들의 경우 하나하나를 풀어가면서 프레데터가 왜 그 사람들을 택해 살인을 저질렀는지 퍼즐을 맞춰간다. 프레데터는 왜 한국이를 납치 했는지 맞히면 풀어주겠다고 하였고 이희준은 최선을 다하여 프레데터와 접촉을 시도하고 경찰은 그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프레데터는 경찰을 따 돌리고 오히려 이희준의 형 김영재를 칼로 위협하는 화면을 이희준에게 보여준다. 신부인 김영재가 김영재의 부모를 죽이고 그를 장애인으로 만든 안재욱에게 화를 내면 풀어주겠다고 하지만 김영재는 화내거나 저주하지 않다가 살해 당하고 만다.  이희준은 사이코패스에게 부모를 잃고 이번에는 다른 사이코패스에게 형마저 잃게 된다. 

 

5회의 마지막 엔딩은 "내가 신이야"라는 사이코패스가 피로 쓴 글보여 준다.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르며 게임할 것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