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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공공 배달앱" 배달의 민족 대항 2020년 중반 시험서비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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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공공 배달앱" 배달의 민족 대항 2020년 중반 시험서비스.

endlesslove 2020. 8. 22. 13:57

이재명의 "배달의 민족을 대응하는 공공앱 스타트" 2020중반이면 시험서비스

 

배달 서비스인 배달의 민족에 여러 가지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화통화요금까지 사업자들에게 부담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배달 서비스는 코로나 시대에 더 중요한 사업이 되었는데 사실상 거대 기업인 <배달의 민족>이 대부분의 사업을 차지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문제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이재명 지사는 <공공 배달앱>을 만들 것을 지시하였고 지난 8월 20일에 협약식을 가졌다. NHN페이코가 협력업체인데 소상공인과 경기도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공공앱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공공앱의 특징은 지역화폐 결재, 전통시장도 공공앱에 편입, 경기도내 가맹점 수수료 절감, 매출 확대, 지역생산 온라인 판로 개척 등을 들 수 있다.

 

현재, 플랫폼 개발은 완료되었고, 협력업체와 조율중에 있으며 2020 중반이면 시험서비스가 가능하며, 2022년이면 경기도 전체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한다.

 

 

서울시에서도 경기도 공공앱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쩔 수 없이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는 경기도 소상공인들은 힘들지만 22년부터는 공공앱의 혜택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전국으로 공공앱 지역써비스가 확대될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장 업무에 특화된 탁월한 행정가라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부디 오래도록 이 나라의 행정가로 활동하셔서 적폐를 청상 하고 좀 더 함께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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