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범죄집단으로 엄벌해야"

이재명 "수사방해한다면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범죄 집단으로 엄벌해야 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트위터에 현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는데요. 오늘 서울시는 사랑 제일교회에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에 교인과 명단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데요.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왜? 안 주려는 것일까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나라가 어떻게 되든, 전염병이 퍼지든 말든 자기들의 정치적 주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영장을 가져오라'는 변호사의 주장과 무력방해 앞에 무기력한 상황인데요. 이재명 지사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감염병 대응은 전쟁에 준하는 긴박한 중대사안이고, 누군가를 처벌하는 사법절차가 아니라 국민과 본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방역행정"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의 사망으로 시장대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변호사답게 서울시가 형사사법절차가 아닌 지금 가진 권한만으로도 저들을 제압하고 명단을 확보할 수 있다고 단언합니다.

 

"이를 거부하거나 회피 방해하는 것은 감염병법 위반인 동시에 다중이 물리력으로 저항 또는 방해한다면 특수 공부집행 방해죄에 해당하며, 현행범으로서 검사나 경찰이 아니더라도 현장에 있는 누구나 체포하여 경찰에 인계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금이라도 당장 사랑제일교회에 진입하여 필요한 명단을 확보하여 감염원을 추적하고, 방해하는 세력은 범죄 집단으로 모조리 현행범으로 체포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사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와같이 말합니다.

 

"박원순 시장님의 빈 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법에 없는 일조차 감행해야 할 코로나 '전쟁'인데 법령에 의한 권한 행사조차 못하게 하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는 범죄집단으로 엄벌해야 한다"

 

답답합니다.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일처리를 빠르고 바르게 시행하시라!!

이재명 지사가 일 하나는 정말 시원하게 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 이재명 도지사가 경기도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